검색

중랑구, 청소년 대상 생명존중교육 진행

오는 12월 11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진행

가 -가 +

하인규 기자
기사입력 2020-10-26

▲ 중랑구청 23일 상봉중학교(좌측) 26일 동원중학교(우측) 보고듣고말하기 생명존중교육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중랑=팝업뉴스)하인규 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생명존중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진행한다. 구는 지역 내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자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생명존중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고 듣고 말하다’는 세심히 보는 것으로 자살 고위험군을 빨리 알아차리고, 적극적인 경청으로 자살위험성을 가려내, 소통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구는 이번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청소년 생명지킴이를 양성, 주변 친구들의 마음건강을 챙기고 자살의 조기발견과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생명존중 문화도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주된 교육 내용으로는 ▲ 자살의 언어적·행동적·상황적 신호 알아보기(보기) ▲ 자살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유 경청하고 물어보기(듣기) ▲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의뢰하기(말하기)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교육생의 내적 대처능력을 높이는 한편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이뤄지는 이번 청소년 생명존중교육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신청 학교에 한해 진행된다. 상황에 따라 직접 대면 강의 또는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생명존중에 대해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23일과 26일, 상봉중학교와 동원중학교 또래 상담동아리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     ©팝업뉴스 하인규 기자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팝업뉴스. All rights reserved.